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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äst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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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10:19 av ssec.life/partn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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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천풍은 자신의 손에 남은 삼매진화로 태워진 팔의 재를 털어내며 태청빙검을 챙기고는 유성의 시신을 향해 힘없는 걸음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유성의 복수를 못했기에 죄송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던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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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10:18 av ssec.life/partn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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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없을 듯했다. 분명 방심복이 갈 곳은 단 한 군데 바로 포달랍궁 이외에는 없었기에.

“좋다! 세상 끝까지라도 쫓아가 너의 나머지 오른 팔과 양쪽 다리 그리고 머리를 분시 해 형님의 면전

“네 놈을 분시하고 내 직접 너를 태워죽이리라! 이렇게!”

천풍의 눈은 더욱 짙은 녹광을 드러내며 분노를 표현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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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10:17 av ssec.life/partne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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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설마 자신의 여인을 이런 식으로 이용할 줄이야! 옥보경의 몸을 폭발시켜 나를 막고 도주할 줄은 꿈에도 몰랐군. 젠장! 정말 죽일 놈이군.”

천풍은 방심복의 행동에 이를 갈았다. 하지만 이미 엎어진 물을 담을 수는 없는 법 나중을 기약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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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10:16 av ssec.life/partn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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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올릴 것이다. 지금은 왼팔로 만족하지만 꼭 나는 한다. 세상이 나를 잔혹하다 욕할지라도!”

천풍은 방심복이 남기고 간 왼팔을 땅에서 주어 들고는 다짐했다. 그리고 곧 삼매진화로 팔을 태우기 시작했다.

지지지지직!

팔은 타올랐다. 마치 분노의 일념을 보여주듯 그렇게 활활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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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10:15 av ssec.life/partn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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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던 것이다. 천금신보라면 일각(15분)안에 잡을 수 있겠지만 자신이 떠난 후 그 사이에 산짐승에 의해 시신이 손상될 가능성도 있었기에 분노를 억눌러야 했던 것이다. 형님의 시신을 욕보일 수는 없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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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10:12 av ssec.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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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의 강기가 실린 육편은 천풍의 호신강기 폭풍강막에 막혀 폭발음을 내었고 태청빙검은 달아나는 방심복을 향해 바람을 가르며 쾌속 질주했다.그리고 곧 방심복은 천풍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런........”

천풍은 그 모습에 그를 쫓으려 했지만 곧 고개를 젓고 말았다. 유성의 시신을 그대로 두고 떠날 수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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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10:10 av des-by.com/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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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걱!

툭!

뭔가가 잘리는 소리가 들렸고 또한 떨어지는 소리도 동시연발 적으로 들렸다. 하지만 방심복의 목은 아닌 듯했다. 멀리서 방심복이 고통에 찬 목소리로 저주어린 말을 퍼붓고 간 탓이었다.

“으억! 내 이 수모는 꼭 갚을 것이다. 그리고 넌 내 손에 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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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j 2020 10:09 av des-by.com/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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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강막! 폭풍인멸!’

천풍은 자신을 쇄도하는 육편을 극도의 호신강기로 막으며 바로 태청빙검을 달아나는 방심복을 향해 날렸다. 그가 도망가게 되면 유성의 시신 때문에 끝까지 뒤쫓지 못했기에 인의 묘리 즉 이기어검술로 그의 목을 꿰뚫어 죽이고자 한 것이었다.

퍼퍼펑!

쌔애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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